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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는 총소리…LA가 '갱 판'으로 변해간다
LA가 '갱 판'이다. 총을 든 갱들이 도시 곳곳에서 깽판을 치면서다. 한인타운도 마찬가지다. 두 달째 총성이 끊이질 않더니 이틀에 한 번 꼴로 갱 관련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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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선 위반으로 체포된 20대 여성, 감옥 가자 결국…
샌드라 블랜드 체포 영상 [출처=유투브] 지난 10일 텍사스 지역을 운전하던 산드라 블랜드(28)는 깜박이를 넣지 않고 차선을 변경했다. 마침 근처에 있던 텍사스 경찰은 신호 위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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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리화나처럼 생겼네 … 풀잎 가져왔다고 정학당한 미국 학생
미국의 초·중·고교에서는 ‘무관용(no tolerance) 원칙’이 엄격하게 지켜진다. 사소한 불법 행위를 한 학생도 처벌받는다. 총기사고가 난무하는 미국에서 학교폭력이나 사고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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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당한 미국 중학교…가방에 풀 넣어왔다고 1년 정학
미국의 초ㆍ중ㆍ고교에서는 ‘무관용(no tolerance) 원칙’이 엄격하게 지켜진다. 사소한 불법 행위를 한 학생도 처벌 받는다. 총기사고가 난무하는 미국에서 학교폭력이나 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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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리스 힐튼 남동생 기내 난동 … 징역 20년형 위기
힐튼 호텔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(왼쪽)과 문제를 일으킨 남동생 콘래드. [사진 패리스 힐튼 트위터]힐튼 호텔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 콘래드 힐튼(20)이 미국판 ‘땅콩회항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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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찮은 소작농 주제에…" 패리스 힐튼 남동생도 기내 '갑질'
힐튼 호텔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 콘래드 힐튼(20)이 미국판 '땅콩회항' 사건으로 곤경에 처했다. LA타임스는 4일(현지시간) "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힐튼이 최고 징역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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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주 한인들 마약 판매 잇단 적발
가주와 뉴저지 지역에서 20대 한인들이 마약 판매혐의로 잇따라 체포됐다. 특히 가주에서 체포된 마약 판매 조직에는 10대 후반의 한인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.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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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리화나 합법화의 출발지, 콜로라도를 다녀오다
오락용 마리화나 판매가 합법화 된 콜로라도주 덴버의 마리화나 판매점. 이곳에서 21세 이상 성인은 한번에 최대 1온스까지 마리화나를 구입할 수 있다. 지난 2일 미국 시애틀에서 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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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리화나 규제 완화 확산…뉴욕도 소량 소지 체포 안해
지난 4일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오리건과 알래스카주, 워싱턴DC가 마리화나의 소지와 판매를 허용한데 이어 뉴욕은 마리화나를 소량 가지고 있다 적발되더라도 체포하지 않기로 했다. 뉴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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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리화나 재배 한인 2명 체포
불법 약물 소지로 조사받던 한인 남성 2명이 추가 조사에서 마리화나를 재배한 것으로 확인돼 입건됐다. 플라센티아 경찰국은 23일 오전 1시50분쯤 리버사이드 프리웨이(91번) 남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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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한인 "구타 했다"며 아버지 신고
한인 10대 아들이 구타 혐의로 신고를 해 아버지가 체포됐다. 한인 매춘.마약 관련 사건도 끊이지 않고 있다. 지난달과 이달 초 발생한 한인 관련 형사 사건들을 정리해본다. 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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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켓 운영 한인 부녀, 마약 유통 혐의 체포
업주 찰스 양씨. (WBAL TV 사진 캡처)볼티모어에서 한인이 운영하던 마켓에서 마약거래도 있었다는 혐의가 발견돼 당국의 제재를 받았다. 볼티모어 검찰과 경찰은 시내 웨스트 벨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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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대마초 합법화 1주년 파티
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고층빌딩 ‘스페이스 니들’에서 6일(이하 현지시간) ‘워싱턴주 대마초 소지 합법화 1주년’을 맞이해 수백명의 사람들이 대마초에 불을 붙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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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소된 애틀랜타 한인 조폭 '범행 행태'
21일 연방 검찰이 애틀랜타 한인 조직폭력단에 대한 기소장이 공개되면서 이들의 범행 행태가 구체적으로 드러났다. FBI는 20일 한인 조직폭력배인 정모(39·둘루스), 김모(48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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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인업소 갈취' 애틀랜타 한인 조폭 일망타진
21일 연방 검찰이 애틀랜타 한인 조직폭력단에 대한 기소장이 공개되면서 이들의 범행 행태가 구체적으로 드러났다. FBI는 20일 한인 조직폭력배인 정모(39·둘루스), 김모(48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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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포함 10대 갱 4명 체포
북버지니아 일대에서 범죄조직에 대한 일제소탕 작전을 전개해온 경찰이 10대 한인 1명을 포함한 4명을 마약, 총기 등 불법소지 혐의로 체포했다. 페어팩스 경찰 당국은 최근 벌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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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랑말랑한 젊은 코끼리 … 미국 뉴리퍼블리칸이 뜬다
마르코 루비오(42) 플로리다 상원의원은 보수 유권자 단체인 티파티의 황태자로 통한다. 2016년 대통령 선거에 선보일 수 있는 공화당의 신형 무기로 거론되기 때문이다. ‘그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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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개월 아들에게 마리화나 물린 엄마, 동영상 퍼져 결국
[사진 유튜브영상캡처] 미국 워싱턴주에서 22개월 아이에게 마리화나를 피우게 한 엄마가 구속됐다고 현지 매체들이 13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이 사실은 당시 현장에 있던 한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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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칼럼] 공직자 인준 청문회의 이면
크리스토퍼 힐미국 덴버대 교수전 주한미국대사 미국 헌법 제2조는 고위 공직자 지명을 포함한 대통령의 권한 행사에는 상원의 조언과 동의가 필요하다고 규정하고 있다. 아마 미 헌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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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국이 개신교를 거부했다"
개신교계가 미국 대선 결과 때문에 '울상'이다. 지난 6일 열렸던 대선과 함께 미 전역에서 통과된 각종 반기독교적 법안들 때문이다. 우선 이번 선거에서 메릴랜드 메인 미네소타 워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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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현욱의 과학 산책] ‘마리화나 합법화’ 미국의 실험 주목하자
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미디어본부장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‘마리화나 합법화’에 대처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라고 지난 10일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했다. 워싱턴 주와 콜로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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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변에서 민망한 짓 하던 남녀, 경찰에 적발되자…
[사진=네이플스 데일리 뉴스 캡처] 미국 플로리다의 해변에서 민망한 짓을 하던 남녀가 결국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. 25일 플로리다 지역 신문인 네이플스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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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서 '즉석 누드쇼' 벌인 30대女 체포 당시…
사진 = KDKA 방송뉴스 캡처미국에서 도로에 야한 옷을 차려 입고 나가 남성 운전자들을 상대로 즉석 누드쇼 영업을 벌인 여성이 경찰에 적발됐다. 13일(현지시간) 허핑턴포스트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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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청소년 500명 '광란의 파티'
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진 문자메시지와 트위터로 군중이 몰려 통제 불가능한 하우스 파티가 최근 열리고 있다. 사진은 소셜미디어의 부작용을 다룬 영화 `프로